두산, 5월 3일 잠실 kt전 여성 팬 대상 '퀸스데이'

입력 2018-04-22 15:11
두산, 5월 3일 잠실 kt전 여성 팬 대상 '퀸스데이'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5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wiz와 홈경기에 여성 팬들을 위한 '퀸스 데이' 이벤트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두산은 퀸스데이존(레드석 101∼102, 201∼202블록 / 네이비석 301∼304블록) 구매 고객 및 외야 자유석 입장 관중(선착순 300명)에게 외야수 박건우 캐리커처 틴 케이스를 제공한다.

또 여성 관중에 한해 블루지정석 이하 입장권을 2천원 할인 판매한다.

1루 내야 광장에서 특별 응모권을 접수한 여성 팬을 대상으로 경기 중 추첨을 통해 쌤소나이트 여성용 가방, 두타 상품권, 계절밥상 식사권, 휠라(FILA) 여성용 운동화,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인터파크 영화예매권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5회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는 여성 관중을 대상으로 응원단상 이벤트를 실시해 쌤소나이트 여행용 트렁크를 선물한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박건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을 진행해 값진 추억을 선사한다. 포토타임 참가자는 특별응모권 접수자 중 5명을 추첨해 선정한다.

ksw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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