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밖 청소년 직업훈련학교 10개 과정 추가 모집

입력 2018-04-19 09:29
수정 2018-04-19 10:27
학교밖 청소년 직업훈련학교 10개 과정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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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스타일리스트, 힐링푸드&조리양성반 등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여성가족부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내일이룸학교'에 9개 기관, 10개 과정을 추가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추가로 선정된 과정은 애견스타일리스트(HS평생교육원), 힐링푸드&조리양성반(한국직업전문학교), 트리밍3급과정/반려동물관리사(더굿세이브부산지부) 등이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내일이룸학교 운영지역이 전국 4개 시·도에서 10개 시·도로 확대됐다.

훈련 난이도에 따라 유사 직종을 순차적으로 편성해 훈련 전 과정에 참여하거나 한 과정 수료 후 조기취업 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직업훈련 모듈화' 과정도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만 15~24세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www.hrd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hisun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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