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소아암 어린이에 그림책·영상교재 7년째 후원

입력 2018-04-19 08:46
NE능률, 소아암 어린이에 그림책·영상교재 7년째 후원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은 소아암 어린이 환자에게 그림책 등 자사 아이챌린지 교재를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NE능률은 전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소아암 어린이 교육을 돕는 '아이챌린지 교재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소아암 어린이 환자 나이에 맞는 아이챌린지 교재와 교구를 1년간 매달 일정 규모 기부하게 된다.

NE능률은 2012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처음 이 협약을 맺은 이후 올해까지 7년째 소아암 어린이 환자에게 교재를 전달했다.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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