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경운기 몰다 도로 경계석 사이에 낀 60대 숨져

입력 2018-04-18 17:46
횡성서 경운기 몰다 도로 경계석 사이에 낀 60대 숨져



(횡성=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18일 오후 4시 20분께 강원 횡성군 둔내면 현천리에서 김모(65)씨가 몰던 경운기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김씨가 운전석에서 떨어지면서 경운기와 경계석 사이에 끼어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