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KG이니시스 1분기 사상 최대실적…목표가↑"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하나금융투자는 18일 KG이니시스[035600]에 대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2만6천300원에서 3만4천500원으로 올렸다.
김두현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26.9% 증가한 1천275억원, 영업이익은 6.7% 늘어난 35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간편결제 시장 확대로 KG이니시스의 거래규모가 커졌고, 지난해 KG모빌리언스가 유상증자와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등으로 자본력을 늘려 좋은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적자사업부(택배) 정리로 이익구조가 개선됐다"며 올해 연간 실적으로 매출액은 작년보다 34.4% 증가한 1조191억원, 영업이익은 60.4% 증가한 877억원으로 각각 전망했다.
그는 "소비 온라인화에 따른 전자결제지급대행(PG)시장의 구조적 성장과 PG산업 선두 기업으로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확실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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