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불우이웃돕기 'MY하트 기부 캠페인'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과 '요미요미'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MY하트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MY하트'는 맘마밀(M), 요미요미(Y)의 영문 첫 알파벳을 조합한 'MY'와 마음을 의미하는 '하트'를 합쳐 만든 이름이다.
맘마밀 공식 인스타그램의 핑크하트 로고 표시 콘텐츠에 '좋아요'를 누르고 리그램을 하면 건당 100원이 적립되고, 매달 적립금만큼 기부가 이뤄진다.
리그램은 다른 사람의 게시글, 사진 등을 퍼와서 자신의 계정에 올리는 것을 말한다.
매일유업은 매월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하며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달에는 10대 미혼모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미혼모 복지시설 '마포 애란원'을 기부처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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