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때문?' 고양 덕양구 2차례 정전…7천여 가구 불편

입력 2018-04-09 16:45
수정 2018-04-09 21:45
'고양이 때문?' 고양 덕양구 2차례 정전…7천여 가구 불편

<YNAPHOTO path='C0A8CA3D00000153448A36DE0000B88C_P2.jpeg' id='PCM20160305000500039' title='고양이 [연합뉴스TV 제공]' caption='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과 원흥동 지역에서 잇따른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2분과 오후 2시 21분께 신원동과 원흥동에 두 차례 정전이 발생했다.

1차 정전 때는 14분 만에, 2차 정전 때는 5분여 만에 전기가 공급됐다.

정전으로 이 지역 아파트 7천여 가구와 인근 상가 등이 불편을 겪었다.

승강기 갇힘 사고는 없었지만, 신원동에서 승강기가 멈춰 작동하지 않는다고 주민이 119에 신고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변전기 안에서 고양이가 죽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정전 원인을 파악 중이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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