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래, 일본 서키트 테니스대회 여자복식 준우승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나래(인천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가시와 서키트(총상금 2만5천 달러) 여자복식 준우승을 거뒀다.
가지마미 로부(일본)와 조를 짠 한나래는 7일 일본 가시와에서 열린 복식 결승에서 오카루라 교카-오쿠노 아야카(일본) 조에 0-2(2-6 2-6)로 패했다.
한나래는 9일부터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후지 야후킨컵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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