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분기 영업이익 1조1천억원…역대 2번째 1조 돌파(2보)

입력 2018-04-06 15:24
수정 2018-04-06 16:07
LG전자 1분기 영업이익 1조1천억원…역대 2번째 1조 돌파(2보)



매출은 작년동기 대비 3.2% 증가한 15조1천283억원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LG전자는 올해 1분기에 1조1천78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6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9천215억원)보다 20.2% 증가한 것으로, 스마트폰 사업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TV와 가전 부문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 2009년 2분기에 기록했던 역대 최고치인 1조2천400억원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35분기만에 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2번째 성적을 거뒀다. 1분기 기준으로는 사상최고치다.

<YNAPHOTO path='GYH2018040600170004400_P2.jpg' id='GYH20180406001700044' title='[그래픽] LG전자 1분기 영업이익 1조1천억원' caption=' ' />

이는 증권업계에서 예상한 실적 전망치 평균(8천726억원)을 훨씬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다.

올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14조6천572억원)보다 3.2% 늘어난 15조1천283억원을 기록했다.

huma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