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올해 주택저당증권 30조원 발행
<YNAPHOTO path='C0A8CA3C0000014BC3C7EA4A000043DF_P2.jpeg' id='PCM20150226009500004' title='한국주택금융공사(HF) [한국주택금융공사(HF) 제공=연합뉴스]'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주택금융공사가 6일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주택저당증권(MBS) 기관투자자와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열고 올해 30조 원 상당의 MBS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MBS는 은행이 주택을 담보로 만기 20~30년짜리 장기대출을 해준 뒤 이 주택저당채권을 기본자산으로 발행한 자산담보부증권(ABS)의 일종이다
주택금융공사는 2004년 이후 13년간 누적으로 220조 원 상당의 MBS를 발행한 바 있다.
현재 발행잔액은 110조 원이다.
spee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