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전북도당 10일 도당 개편대회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바른미래당 전북도당은 6·1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며 오는 10일 오후 2시 전주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장에서 도당 개편대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대회에는 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를 비롯한 당 최고위원과 당원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도당은 개편대회에 앞서 이날 오후 1시 30분 전북도청 사거리에서 정책홍보단 출정식을 한다.
정책홍보단 단장은 김관영·정운천 도당위원장이, 부단장은 배승철 익산 갑 지역위원장과 천상덕 도당 인재영입위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정책홍보차량은 오는 28일까지 전북 곳곳을 누비며 민생실용정당의 이미지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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