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도원, 미쉐린 2스타 중식당 셰프와 협업 갈라디너

입력 2018-04-06 09:36
더 플라자 도원, 미쉐린 2스타 중식당 셰프와 협업 갈라디너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특급호텔 더 플라자 중식당 도원은 26∼27일 일본 도쿄(東京) 레스토랑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미쉐린 2스타를 획득한 중식당 모모노키의 오너 셰프 고바야시 타케시와의 협업 갈라디너를 진행한다.

두 레스토랑은 오마카세(おまかせ·셰프가 알아서 제공하는 특선 메뉴) 형태의 새로운 중식을 선보이며 건강과 맛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 갈라디너는 도원의 4대 수석 셰프 츄셩뤄 셰프와 함께 하는 '포 핸즈 갈라디너'와 고바야시 타케시셰프가 단독으로 선보이는 '셰프 시그니처 갈라디너' 등 총 2차례 진행된다. 단순히 식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라이브 요리 쇼 형태로 열린다.



chun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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