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펜션 돌며 문 안 잠긴 차량만 골라 현금 훔쳐

입력 2018-04-06 06:49
해수욕장 펜션 돌며 문 안 잠긴 차량만 골라 현금 훔쳐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해수욕장 주변 펜션 주차장을 돌며 차량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김모(25)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해 12월 19일 오전 6시께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인근 펜션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 내 현금 21만원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모두 2차례에 걸쳐 36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또 지난해 12월 송정해수욕장 인근 식당 주방 창문으로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다가 비상벨이 울려 도주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분석해 송정해수욕장 주변 여인숙에 숨어있던 김 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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