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배초등학교서 남성이 초등생 인질 잡고 대치(2보)

입력 2018-04-02 12:45
수정 2018-04-02 16:38
서울 방배초등학교서 남성이 초등생 인질 잡고 대치(2보)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서울의 초등학교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생을 인질로 잡은 상태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에서 한 남성이 이 학교 여학생을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로 잡은 채 "기자를 불러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현재 경찰특공대 등이 현장에 출동한 상태다.

p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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