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도동항 여객선터미널 불…1천200만원 피해

입력 2018-04-02 07:49
울릉 도동항 여객선터미널 불…1천200만원 피해

(울릉=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1일 오후 10시 55분께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항 여객선터미널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은 건물 2층 사무실, 대합실 일부 등 26㎡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천280여만원 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는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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