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의 신임 서울경제위원장에 최재영 거봉아이앤씨 대표

입력 2018-04-01 11:00
서울상의 신임 서울경제위원장에 최재영 거봉아이앤씨 대표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서울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서울경제위원회의 제5대 위원장으로 최재영 ㈜거봉아이앤씨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03년 출범한 서울경제위원회는 서울 25개 구(區) 상공회 회장들로 구성되며, 지역 중소 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와 정책 건의 전달 등 경영활동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최 신임 위원장은 2013년부터 강남구 상공회장으로 서울경제위원회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 위원장 임기는 2년이다.

부위원장으로는 김근재 관악구 상공회장(화성동물약품 대표이사), 김완진 동대문구 상공회장(반야종합건설 대표이사), 김창희 중랑구 상공회장(코디아산업 대표이사), 박재환 도봉구 상공회장(한양자동차정비 대표이사), 이완희 마포구 상공회장(미래산업 대표) 등 5명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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