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통산 200홈런 '-2'…NC 소속 두 번째 도전

입력 2018-03-31 11:09
최준석 통산 200홈런 '-2'…NC 소속 두 번째 도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고 새 시즌을 맞은 내야수 최준석(35)이 개인 통산 200홈런 달성을 눈앞에 뒀다.

최준석은 지난 2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1-1로 맞선 8회 대타로 나와 역전 석 점 홈런을 터트리고 NC 4-1 승리를 이끌었다.

최준석의 시즌 마수걸이 홈런이자 NC 입단 이후 처음 그린 아치였다.

아울러 최준석의 KBO리그 통산 198번째 홈런이었다.

최준석이 앞으로 두 차례만 더 타구를 펜스 너머로 보내면 역대 26번째로 개인 통산 200홈런 달성 선수가 된다.

NC 소속으로는 지난해 200홈런을 돌파한 박석민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

KBO리그에서 처음 200홈런 고지를 밟은 선수는 1991년 이만수(삼성)다.

2001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최준석은 2004년 10월 2일 사직 LG 트윈스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날렸고, 두산 베어스 소속이던 2012년에 100홈런을 달성했다.

최준석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은 롯데에서 2015년 기록한 31개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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