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영남, 미얀마 새 대통령에 당선 축전
(서울=연합뉴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미얀마의 새 대통령 윈 민트에게 지난 29일 당선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 박봉주 내각 총리, 오수용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로두철 내각 부총리 등이 지난 29일 삼지연군에 있는 김정일 동상을 참배하고 헌화했다고 조선중앙TV가 30일 밝혔다.
▲ 김일성 생일(태양절·4월 15일)을 기념해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만경대상체육경기가 진행된다고 대외 선전용 매체 '조선의오늘'이 30일 전했다. 개막식은 내달 2일 청춘거리 농구경기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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