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2030 월드엑스포 시민토론회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2030부산월드엑스포의 국가 사업화 승인을 앞두고 29일 오후 3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30부산월드엑스포 시민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시와 2030부산등록엑스포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부산발전시민재단이 주관한다.
최흥식 국제디자인교류재단 이사장이 '엑스포 유치 필요성과 공인전략'을 발표하고 이두실 산업연구원 지역정책 연구실장이 '엑스포 유치 당위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한다.
이어 '부산의 월드엑스포 국가사업추진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관련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토론이 열린다.
취약계층 집수리·미용봉사 업무협약
(부산=연합뉴스) 부산시와 신화남 나눔봉사단, 부산건설기술교육원, 보냉가설봉사단 등은 29일 오전 10시 부산시청에서 '사회 취약계층 집수리 및 미용봉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시와 봉사단체 등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낡은 보일러 교체, 수도관 설치, 도배와 장판교체 등 집수리를 지원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머리 손질 등 미용봉사를 한다.
도시계획 시민 아카데미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29일 오후 7시 부산시청에서 시민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계획 부산시민 아카데미를 연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정창무 학회장이 '4차 산업혁명과 미래도시'를 주제로 강연한다.
도시계획 시민 아카데미는 29일부터 5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4주 이상 참여한 아카데미에 참석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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