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곽고속도서 화물차가 21t 톱밥 쏟아
(성남=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27일 오후 4시 20분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성남에서 판교방면 성남IC에서 유모(65)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P턴 후 고속도로로 진입하던 중 왼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물차에 실려 있던 톱밥이 도로에 쏟아졌다.
화물차에는 톱밥 21t이 실려 있었으며, 대부분 쏟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본선 4개 차로와 진입선 2개 차로 중 일부를 통제한 채 굴삭기를 동원, 톱밥을 치우고 있다.
[도로공사 촬영 제공, 독자 송영훈씨 입수 제공]
경찰 관계자는 "사고 3시간가량 지난 현재 본선 4개 차로 중 3개 차로는 통행이 가능한 상태"라며 "톱밥을 모두 치우는데 30여분 정도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경찰은 화물차가 P턴 후 무게중심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보고, 유씨를 상대로 과속 여부 등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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