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3개 시·군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경기도는 26일 오후 4시를 기해 남부권과 동부권, 중부권 등 23개 시·군에 발령된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해제했다.
해당 지역은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 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이다.
이들 지역에는 지난 24일 오전 10시와 오후 9시를 기해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차례로 내려졌었다.
이들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현재 남부권 47㎍/㎥, 동부권 48㎍/㎥, 중부권 45㎍/㎥로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한편 북부권(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8개 시·군에 내린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그대로 유지됐다.
다만 현재 북부권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65㎍/㎥로 대기 흐름에 따라 점차 낮아지고 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90㎍/㎥ 이상일 때 내려진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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