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저작권 협력 다진다…서울서 '소지역 워크숍'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함께 26~28일 사흘간 서울에서 동아시아 주요 국가 간의 저작권 정책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저작권 협력 소지역 워크숍'을 개최한다.
한국, 중국, 몽골, 러시아의 저작권 정책 담당자와 학계 전문가 등 12명이 참석해 저작인접권자의 권리 보호 관련 이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WIPO의 가오 항 저작권개발국장과 명수현 수석사업담당관이 연사로 나선다.
abullapi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