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모리토모 스캔들에 직격탄, 일본 아베 지지율 14%p 급락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모리토모(森友)학원의 국유지 헐값 매각을 둘러싼 사학스캔들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내각의 지지율이 출범 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6일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가 23~25일 18세 이상 1천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2월말 조사 때의 56%에서 14%포인트 급락한 4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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