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 재개한 월성원전 4호기 정상운전 출력 도달
(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계획예방정비를 마친 월성 4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급)가 발전을 재개해 25일 오전 4시 30분께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월성 4호기는 지난 1월 24일 가동을 정지하고 제15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으며 지난 23일 오후 11시께 발전을 재개했다.
계획예방정비 기간 발전 설비를 점검, 개선하고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89개 항목을 검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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