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종목] CJ제일제당·위메이드·금호산업
◇ KB증권
▲ CJ제일제당[097950] = 주요 지표의 흐름이 우호적인 가운데 사업 전반적인 방향성이 양호함. 세멘테스셀렉타 인수로 소재식품 수익구조가 향상됐음. 해외 사업 비중 확대도 주목됨. CJ헬스케어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도 긍정적.
▲ LG유플러스[032640] = 최근 자회사 형태의 신사업 펀드를 설립하는 등 신기술·신사업 확보에 박차를 가해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예상됨. 무선 사업 성장률의 둔화가 예상되나 IPTV와 데이터 부문이 전체 매출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
▲ 코스맥스[192820] = 로컬 고객사향 히트 색조 제품의 탄생으로 실적 호조세. 사드 보복에서 회복되면 낮은 기저효과로 높은 이익 모멘텀과 해외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
◇ 하나금융투자
▲ 두산[000150] =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자체 사업의 성장성 강화. 주주친화정책도 긍정적인 요인임. 올해 연료전지 부문의 수주 증대와 영업손익의 흑자전환이 전망됨.
▲ 삼성전기[009150] = 핵심 사업부인 컴포넌트 사업부의 수익성이 양호함.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의 가격 상승과 그에 따른 수익성 개선 예상. IT 대형 업체 중 실적 모멘텀이 강하고 업황 호조를 누릴 수 있는 종목임.
▲ 위메이드[112040] = 신규 게임 출시와 함께 올해 본격적인 성장 국면으로 진입할 전망임. 중국 비즈니스도 올해 가시적인 성과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어 보임.
◇ SK증권
▲ 코웨이[021240] = 작년 4분기 환경 가전 사업 실적 부진과 올해 1분기 비용 증가 우려로 과도한 주가 하락이 있었음. 그러나 사업 펀더멘털(기초체력)에는 훼손이 없으며 하반기에 실적 개선 가시화할 것임.
▲ 금호산업[002990] =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4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밑돌았으나 상표사용료 손실 관련 일회성 비용의 영향이 큼. 일회성 요인을 제거하고 보면 매출 성장에 의한 호실적에 시동이 걸렸다고 판단됨.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 중국 굴삭기 시장의 회복세가 뚜렷함. 하반기는 계절적 비수기이지만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됨. 회사채 잔여 물량은 5천억원 정도로 유동성 리스크가 크지 않은 상황임
※ 위의 내용은 주요 증권사가 제시하는 다음 주(3월 26∼30일) 추천 종목이며 연합뉴스의 의견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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