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소아암환우 미술치료용품 제작 봉사활동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CJ제일제당은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소아함 환우의 미술치료에 사용하는 컬러링북을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CJ제일제당 임직원 66명은 지난 22일 서울 본사에서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작품을 활용해 컬러링북을 만들었다.
제작된 컬러링북은 임직원들의 헌혈증 150여개와 함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가정, 환경, 노인 복지 등의 주제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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