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號, 유럽 원정 2연전에서 붉은색 유니폼 첫선

입력 2018-03-22 15:53
신태용號, 유럽 원정 2연전에서 붉은색 유니폼 첫선



(더블린=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이 두 차례의 유럽 원정 평가전에서 모두 붉은색 상의의 새로운 홈 경기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된다.

21일(현지시간) 대표팀 관계자는 선수들이 오는 24일 북아일랜드, 27일(한국시간 28일 새벽)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모두 붉은색 상의, 검은색 하의로 된 홈 유니폼을 착용한다고 밝혔다.

두 경기 모두 원정경기이긴 하지만 북아일랜드의 홈 유니폼은 초록색, 폴란드는 흰색이어서 색깔이 겹치지 않기 때문에 우리 홈 경기 유니폼을 착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태극전사들이 착용할 이번 새 유니폼은 이날 서울에서 공개됐다. 원정경기 유니폼은 상·하의 모두 흰색 바탕에 태극을 연상시키는 붉은색과 푸른색의 물결무늬가 새겨져 있다.

새 유니폼은 대표팀의 유럽 원정길에 함께 실려 왔지만 유출 우려 탓에 이날 공개 행사 전까지는 선수들에게도 지급하지 않았다고 대표팀 관계자는 전했다.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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