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이영훈 사장, 임직원들과 마라톤 '지역 소통'

입력 2018-03-20 16:35
포스코건설 이영훈 사장, 임직원들과 마라톤 '지역 소통'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포스코건설 이영훈 사장이 지난 2일 취임 후 본격적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행보에 나선다.

이 사장은 오는 25일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참여해 지역사회와 소통의 기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회사측이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이 사장뿐 아니라 포스코건설 임직원 300여명도 함께 참가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이날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의 장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yjkim8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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