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울트라바이올렛바이폴페레, OAD 리스트에서 수위 차지

입력 2018-03-14 10:21
[PRNewswire] 울트라바이올렛바이폴페레, OAD 리스트에서 수위 차지

-- 2018년 탑 100 플러스 아시아 레스토랑 리스트

(뉴욕 2018년 3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열성적인 다이너를 위해 전 세계 레스토랑의 순위를 매기는 최고의 소스인 오피니오네이티드어바웃다이닝[Opinionated About Dining (OAD)]은 폴 페레가 상하이에서 운영하는 실험적인 레스토랑 울트라바이올렛바이폴페레를 OAD 탑100 플러스 아시아 레스토랑 리스트 중에서 최고 순위의 레스토랑으로 선정했다. OAD의 많은 리뷰어가 전 세계 최고의 실험적 레스토랑으로 꼽은 울트라바이올렛바이폴페레는 10개의 좌석으로 아늑하게 꾸며진 테이블에서 손님들에게 22개 코스로 구성된 동 레스토랑만의 정찬을 제공한다.

오피니오네이티드어바웃다이닝의 스티브 플롯니키(Steve Plotnicki)는 "대부분의 셰프가 재료 위주의 요리에 치중하는 시대에 전 세계에서 가장 전위적인 음식을 제공한다고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폴 페레의 레스토랑은 OAD 리뷰어들이 통상적으로 좋아하는 요리 스타일이 무엇이든 관계없이 그들을 매혹시킨다"고 말한다.

2018년 리스트의 최고 순위 두 번째 자리는 작년도 최고 순위 레스토랑이었던 도쿄에 있는 스시사이토가 차지했는데 이 레스토랑은 OAD 리뷰어들이 기대해왔던 대로 완벽한 조리, 극도의 정교함과 일관성 있는 수준의 음식을 매년 내고 있다. 전에 스시카네사카에서 수련을 쌓았던 사이토는 정확하게 같은 크기, 모양과 온도를 갖춰 손님 앞에 내놓는 모든 스시 조각이 완벽한 균형을 맞춰 정교하게 차려지는 카네사카 스타일의 스시를 만든다.

리스트의 세 번째 순위는 도쿄에 있으며 소개에 의해서만 들어올 수 있는 셰프 마쓰카와의 레스토랑이 차지했는데 이곳의 테이블 좌석에 앉는 유일한 방법은 단골손님의 초청이다. OAD 리뷰어들이 도쿄에 있는 최고의 전통 카이세키 레스토랑으로 선정한 마쓰카와는 단순하지만 완벽한 맛과 우아한 일본의 아름다움을 결합함으로써 가장 자연 그대로의 재료를 걸작 요리로 변모시키고 있다.

OAD 탑 100 플러스 아시아 레스토랑 리스트가 일본의 레스토랑들로 채워진다는 사실은 OAD 설립자 스티브 플롯니키에게는 그리 놀라운 것이 아니다. 동 리스트 상위 200곳 중 140곳이 일본에 있으며 그중 97곳은 도쿄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스티브 플롯니키는 "일본의 레스토랑은 적은 수의 손님들을 상대하기 때문에 레스토랑을 시작할 때부터 다른 나라보다 근본적으로 유리한 환경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한다.

올해의 리스트 중 탑 10에 든 다른 레스토랑에는 일본 후쿠오카에 있는 텐즈시쿄마치텐, 중국 마카오의 로부촌오돔, 도쿄에 있는 덴, 홍콩의 세븐스선레스토랑, 도쿄에 있는 스시사와다와 일본 교토의 킷초, 도쿄에 있는 쿄아지가 들어 있다.

동 리스트는 오피니오네이티드어바웃다이닝의 웹사이트에서 영어, 중국어, 화란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포르투갈어와 스페인어로 읽어 볼 수 있다.

역사와 개요

OAD(오피니오네이티드어바웃다이닝)은 2004년 스티브 플롯니키가 만들었다. 스티브는 원래 이를 자신의 음식 편력을 글로 쓴 블로그로 운영했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레스토랑 가이드들의 신뢰도에 대해 많은 사람이 실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곧바로 알게 되었으며, 전 세계 다이닝 문화의 움직임을 더 정확하게 포착할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에 따라 스티브는 2007년 OAD의 초점을 그 자신의 의견에서부터 많은 사람의 조사 결과로 만드는 가이드로 바꾸었다. 최초의 OAD 조사 결과는 스티브와 같은 열정을 갖고 있던 몇 안 되는 친구들에게 전달되었다. 약 10년 뒤 OAD는 일부러 좋은 레스토랑을 찾아가는 전 세계 최고의 다이너 약 5천 명의 의견을 종합하는 국제적인 유수의 다이닝 가이드 브랜드로 발전했으며 전 세계 1만6천 곳 이상의 레스토랑을 평가하게 이르렀다. OAD 조사 결과와 시중의 여타 가이드들과의 상당한 차이점에 주목한 스티브는 조사 과정에서 새롭게 떠오르거나 다이닝 업계와 언론에서 더 많은 주목이 필요한 셰프들을 다룬 특별한 레스토랑 정보지를 협업을 통해 만들기 시작했다.

모든 사람은 각자의 의견이 있다. 그러나 모든 의견이 같지만은 않다는 것이 OAD의 철학이다.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평등주의적 조사 가이드와는 다른 OAD는 실제의 경험에 따른 의견이 더 정확한 결론을 만들어 낸다고 믿고 있다. 따라서 OAD는 자신이 진행한 조사 결과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 투표인단의 경험을 강조하고 있다. 맨 먼저 OAD 조사에 참가하는 투표인단은 자신의 경험을 전 세계의 트렌드에 반영할 수 있으며 전 세계를 여행하며 요리에 대하여 글을 통해 수준 높게 평가할 수 있는 리뷰어들이 주축인 많지 않은 사람들로 운영된다.

OAD는 투표인단 내에서 경험 많은 다이너의 의견이 조사 결과에 더 큰 비중을 차지하도록 하고 있다. 각자의 투표 결과는 각 투표자가 방문한 레스토랑의 수와 질을 고려(여타 다수의 요소도 포함)한 전용 알고리즘을 통해 산출되며 레스토랑에 대한 평가 결과는 점수로 나타난다. 이 점수를 통해 각 참가자의 투표가 결과에 얼마나 많은 가중치를 주었는지 알 수 있다.

제이 체시스가 OAD의 순위 결정 시스템에 대하여 이곳 https://www.wsj.com/articles/how-to-rank-the-restaurant-rankings-1464886410 의 월스트리트저널 웹사이트에서 설명한다.

스티브 플롯니키

스티브 플롯니키의 음식에 대한 열정은 그의 삶에 내재된 부분이었다. 정육점 주인의 아들로 뉴욕에서 태어난 그는 1981년 프로파일레코드를 공동창업하기 이전까지 잘 나가는 기타리스트 겸 노래 작곡가였다. Run-DMC 및 롭 베이스와 같은 그룹을 성공시킨 스티브는 1998년 자신의 회사를 팔았지만, 여전히 음악 출반 저작권을 가지고 있고 영화, TV와 광고용으로 상당수의 음악을 매년 라이선스하고 있다. 그는 또한 텔레비전 프로그램 로봇워즈를 소유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2016년 BBC2채널로 돌아갔다.

연락처: Alice Ryan, 1-646-277-7110, aliceryan12@gmail.com

출처: 오피니오네이티드어바웃다이닝(Opinionated About Dining, OAD)

Ultra-Violet by Paul Pairet tops Opinionated About Dining's 2018 Top 100+ Asian Restaurants List

NEW YORK, March 13, 2018 /PRNewswire/ -- Opinionated About Dining (OAD), the leading source of global restaurant rankings for devout diners, has ranked Paul Pairet's experiential Ultra-Violet by Paul Pairet in Shanghai as the number one restaurant on the OAD Top 100+ Asian Restaurants List. Considered by many of OAD's reviewers to be the most experiential restaurant in the world, Ultra-Violet by Paul Pairet offers diners an exclusive 22-course dining experience within an intimate10 seat setting.

"In an era where most chefs focus on ingredient driven cuisine, Paul Pairet's restaurant, who many consider to be the most avant-garde dining experience in the world, captivates OAD reviewers regardless of the style of cuisine they usually prefer." Steve Plotnicki, Opinionated About Dining

The number two spot on the 2018 list goes to Sushi Saito in Tokyo, last year's highest ranking restaurant, which year after year delivers the flawless execution, extreme precision and level of consistency that OAD's reviewers have come to expect. A former apprentice at Sushi Kanesaka, Saito produces perfectly balanced and exquisitely formed Kanesaka-style sushi, with every piece that is placed in front of guests exactly the same size, shape and temperature.

Third on the list is Chef Matsukawa's introduction-only restaurant in Tokyo where the only way to ensure a seat at the table is to be invited by a regular. Considered by OAD's reviewers to be the best traditional Kaiseki restaurant in Tokyo, Matsukawa transforms the most pristine ingredients into masterpieces by combining simplistic yet impeccable flavors with elegant Japanese aesthetics.

It comes as little surprise to OAD founder, Steve Plotnicki, that OAD's Top 100+ Asian Restaurants List is dominated by Japanese restaurants. 140 of the 200-strong list originate from Japan with 97 of those restaurants hailing from Tokyo. Steve Plotnicki believes "Japan has a fundamental advantage over other countries that stems from how the restaurants are set up because they serve smaller numbers of guests."

Other restaurants in the top 10 of this year's list include Tenzushi Kyomachi-ten in Fukuoka, Japan, Robuchon Au Dome in Macau, China, Den in Tokyo, Seventh Son Restaurant in Hong Kong, Sushi Sawada in Tokyo, Kitcho in Kyoto, Japan and Kyo Aji in Tokyo.

The list will be available to read on the Opinionated About Dining website in English, Chinese, Dutch, French, German, Italian, Japanese, Portuguese and Spanish.

History and Overview

OAD (Opinionated About Dining) was created by Steve Plotnicki in 2004. Originally functioning as a blog to document Steve's dining exploits, Steve quickly identified widespread frustration with the reliability of dining guides on the market and recognised the need for a way to more accurately capture the movement of global dining culture. So in 2007, Steve shifted the focus of OAD from his own opinions to the results of a survey guide that would be shaped by many. The initial OAD survey was sent to just a handful of Steve's friends who shared his passion. Almost a decade later, OAD has evolved into an internationally respected dining guide brand that incorporates the opinions of nearly 5,000 of the world's most passionate destination diners, regarding 16,000+ restaurants located throughout the world. Noticing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results of OAD's survey and other guides on the market, Steve began producing unique collaborative dinners that featured chefs identified in the survey as either being up-and-coming or deserving of more attention from the dining community and press.

Everyone is entitled to a have an opinion. But OAD's philosophy is that all opinions are not equal. Unlike other more egalitarian survey guides on the market, OAD believes that experienced opinions generate more accurate conclusions. So to intensify the accuracy of the results of its surveys, OAD emphasises the experience of the voting panel. First, the panel of voters that contributes to OAD surveys is lightly curated to ensure that it consists mainly of globetrotting, highly culinary-literate reviewers that can place their experience within the context of global trends.

OAD ensures that within the voting pool, the more experienced the diner, the more of an impact their opinion has on the results of the survey. Each voter's results are run through a proprietary algorithm that takes into account the quantity and quality of the restaurants each has visited (in conjunction with a number of other factors), which results in them being given a score. That score determines how much weight each participants' votes have on the results.

Jay Cheshes discusses OAD's ranking system in the Wall Street Journal here - https://www.wsj.com/articles/how-to-rank-the-restaurant-rankings-1464886410

About Steve Plotnicki

Steve Plotnicki's passion for food has been an intrinsic part of his life. A native New Yorker and the son of a butcher, he was a successful guitarist and songwriter before co-founding Profile Records in 1981. In 1998, after success with groups such as Run-DMC and Rob Base, Steve sold his company, though still retains the music publishing catalogue and each year licenses a considerable amount of music for films, TV & commercials. He is also the owner of the television property, Robot Wars, which returned to the BBC2 in 2016.

Contact: Alice Ryan, 1-646-277-7110, aliceryan12@gmail.com

Source: Opinionated About D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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