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5호기 계획예방정비 위해 발전 정지

입력 2018-03-09 09:16
한울원전 5호기 계획예방정비 위해 발전 정지



(울진=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원전 5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제10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9일 오전 8시부터 발전을 정지했다고 밝혔다.

한울본부는 앞으로 65일간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와 연료 교체, 원자로 냉각재 펌프 점검을 한 뒤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sh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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