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26개 직종 631명 정규직 전환

입력 2018-03-08 16:35
광주시교육청 26개 직종 631명 정규직 전환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돌봄 전담사 등 26개 직종 631명을 정규직 무기계약직 전환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8월 31일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모두 9차례의 직종별 심의를 거쳐 직종별 업무특성, 사업의 지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다.

이들은 오는 4월 1일 자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직종별로 학교운동부 지도자가 152명으로 가장 많고 조리원 140명, 시간제 돌봄전담사 134명, 장애인 일자리 창출 51명, 조리사 47명 등이다.

전체 65개 직종 2천786명의 비정규직 근로자 가운데 정규직 전환율은 22.65%로 광역시 단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교육부의 제외 대상인 교사·강사 직종을 제외한 기간제 근로자 정규직 전환율은 47.44%에 달한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새 정부의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정책에 발맞춰 선도적으로 정규직 전환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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