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도로교통공단 '교통청정 경남 만들기' 협약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주류기업 무학은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와 '교통청정 경남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무학은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 700만 병에 '방향지시등 켜기는 안전을 위한 의무'라는 문구를 부착하는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도로공단과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무학 관계자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이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무학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경남지방경찰청과 함께 교통문화 정착 캠페인을 하며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손실을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 경남경찰청에서 시행한 '착한 운전 마일리지 제도' 실천 서약에 전 임직원이 참여해 영업차량에 안전운전 실천 문구를 부착하는 등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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