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다문화센터, 22일 이주민 위한 금융강좌

입력 2018-03-08 14:14
하나다문화센터, 22일 이주민 위한 금융강좌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설립한 하나다문화센터 다린은 이주민을 대상으로 '하나 글로벌 금융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성북구 삼선동 하나은행빌딩 3층 센터에서 하나금융그룹 전문가들이 가정에서 현명하게 지출하기, 은행 이용하기 등 실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금융상식을 알려준다.

수강료는 없고 맞춤형 금융교육 교재와 통역을 지원한다. 수강 희망자는 20일까지 다린 인터넷 홈페이지(hanadarin.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02-742-6745∼6



hee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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