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코리아, 미래숲과 '쌤소나이트 숲조성' 협약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쌤소나이트코리아가 사단법인 미래숲과 '쌤소나이트 숲 조성·지구살리기 녹색봉사단 방중식수' 협약을 3년 연속 체결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간다고 8일 밝혔다.
쌤소나이트코리아는 2011년부터 황사·미세먼지에 해결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16년에는 미래숲과 협약하고 체계적으로 사막화 방지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쌤소나이트코리아는 미래숲과 함께 우리나라 황사의 주요 발원지인 중국 내몽고 쿠부치 사막에 현재까지 총 15만8천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올해도 서부석 쌤소나이트코리아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미래숲의 '녹색봉사단'과 함께 식수 봉사 활동에 참가한다.
'녹색봉사단'은 2015년 한중간 외교부 공공외교 협력 사업으로 지정될 정도로 한중 우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쌤소나이트코리아는 미래숲에 올해 2억 3천만원의 기부금도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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