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박봉주 총리, 함경북도 금속공업 현장 시찰

입력 2018-03-05 21:49
[북한단신] 박봉주 총리, 함경북도 금속공업 현장 시찰

(서울=연합뉴스) ▲ 박봉주 내각 총리가 함경북도 내의 금속공업 부문 사업 현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박 총리는 현지에서 협의회를 하고 철 생산 증대 문제와 무산광산연합기업소에서 철 정광생산을 정상화하는 문제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그는 청진극장 건설장도 돌아봤다.

▲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중앙위원회 제23기 제5차 회의 참가자들이 지난 2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게 편지를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5일 전했다. 편지에서 참가자들은 "자주 통일의 돌파구를 열어젖히는 거족적 운동에서 조국과 민족 앞에 지닌 사명과 애국적 본분을 다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김정은 위원장이 100번째 생일을 맞은 함경북도 연사군 삼포리의 송필선 할머니에게 생일상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5일 전했다.

▲ 김동선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조선직업총동맹 대표단이 이란에서 진행된 세계직업연맹 위원장 이사회 회의에 참가하고 5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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