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실업축구 신생팀 창녕WFC 단장에 김영철씨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여자실업축구 WK리그의 신생 구단 창녕WFC는 단장에 김영철(68)씨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김 단장은 창녕군 체육회 부회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녕군 협의회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말 창단한 창녕WFC는 4월 개막하는 WK리그에 참여한다. 신인 선발 드래프트에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손화연 등을 영입해 전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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