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식] 안산시, 장묘 업무 원스톱 서비스
(안산=연합뉴스) 안산시는 장묘 민원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유족이 상중에 시청과 공설묘지관리소를 방문하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팩스로 장사시설 사용허가 신청서를 접수해 처리해 주기로 했다.
관계기관과 협의해 민원서류를 간소화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시는 이를 위해 동별로 맡고 있던 장묘 업무를 시청 위생과로 일원화했다. (문의:☎031-481-2836)
안양YWCA, 9일 에너지 정책제안 토론회
(안양=연합뉴스) 안양YWCA는 안양YMCA,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안양군포의왕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오는 9일 오후 2시 안양시청 상황실에서 에너지 전환 정책제안 토론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토론회에는 이승훈 안양대 교수, 송현주 안양시의원, 김진호 안양시 경제정책과장, 정후교 안양YMCA 환경교육센터 사무국장이 참석해 안양시의 에너지 정책을 진단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광명동굴 유료입장객 올들어 10만명
(광명=연합뉴스) 광명시는 올들어 지난 4일 현재 광명동굴을 찾은 유료입장객이 10만643명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15년 27일 유료로 전환한 이후 누적 입장객은 368만명이다.
시는 올해 광명동굴 운영을 통해 100억원의 세외수입을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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