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한 봄비에 부산 세병교·연안교 통제…5일까지 최대 80㎜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4일 오후 부산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도로 일부가 통제되고 있다.
부산시는 이날 내리는 비로 오후 10시부터 동래구 세병교·연안교 아래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 대표관측점이 있는 중구 지역에는 오후 11시 30분 기준 30.2㎜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이어 부산진구가 29㎜, 남구 28㎜, 사상구 27.5㎜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최대 80㎜의 비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의 한 관계자는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면서 "밤사이 비가 세차게 내리다가 아침부터 서서히 가늘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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