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층 빌딩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에 초대형 갤럭시S9 광고

입력 2018-03-04 12:12
세계 최고층 빌딩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에 초대형 갤럭시S9 광고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고 높이의 빌딩 부르즈 칼리파(828m·163층)에 2일(현지시간)부터 초대형 갤럭시 S9 시리즈 출시 광고를 진행했다.



이번 광고는 부르즈 칼리파 외벽에 설치된 LED 파사드를 통해 이틀간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광고를 통해 갤럭시S9 시리즈를 중동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Do What You Can't)'는 삼성전자 브랜드 철학도 함께 담았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또 2일(현지시간) 부르즈 칼리파 앞 광장에 체험존을 마련하고 갤럭시S9 시리즈의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모션), 저조도 촬영, AR 이모지 등 카메라 새 기능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했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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