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정월대보름 맞아 전역서 민속놀이

입력 2018-03-02 22:46
[북한단신] 정월대보름 맞아 전역서 민속놀이

(서울=연합뉴스) ▲ 정월대보름을 맞아 2일 김일성광장과 개선문광장을 비롯한 평양 시내 여러 곳에서 학생 청소년들의 민속놀이가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조선중앙TV는 이날 사리원시와 강계시 등 전역에서 학생 청소년들의 민속놀이가 열렸다고 전했다.

▲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스페인에서 열린 제7차 금코끼리상 국제서커스축전에 참가했던 곡예 배우들이 2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평양을 방문했던 러시아과학원 극동분원 대표단이 2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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