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 통합 상징' 상당구청 청사 이전 마무리

입력 2018-03-04 08:17
'청주·청원 통합 상징' 상당구청 청사 이전 마무리

5일부터 새 청사에서 업무 시작…오는 14일 개청식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통합 청주시 출범 이후 4년가량 옛 청원군청 건물을 임시로 사용해 온 상당구청이 남일면 효촌리로 청사를 이전, 5일부터 새 건물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청사 이전은 지난 3일 오후 건설교통과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상당구는 4일 마지막 점검을 마쳤다.

새 청사는 남일면 효촌리 4만5천882㎡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연면적 1만9천488㎡) 규모로 지어졌다.

편의시설인 다목적 스포츠센터와 공연장, 야외무대도 갖췄다. 상당구는 시민들에게 행정서비스와 함께 문화·휴식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상과 지하 1층 주차장에는 330여대의 차량을 세울 수 있다.

김종일 상당구청장은 "도·농 상생과 청주·청원 통합의 의미를 가진 상당구청이 무사히 이전을 마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새로운 청사에서 청주 시민과 함께 더 큰 미래를 선도하는 상당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개청식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새 청사 광장에서 열린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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