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선거비용 관리통장 판매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BNK부산은행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비용 관리통장을 2일부터 판매한다.
선거비용 관리통장 가입 대상은 공직 선거 입후보자 및 회계 책임자, 시·군·구 선관위 등이다.
부산은행은 신규 가입자에게 선거비용 보전 청구일까지 전자금융 수수료,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현금 인출 및 타행 이체수수료, 창구를 통한 타행 송금수수료, 사고신고 및 증서재발급 수수료, 제증명서 발급 수수료 등의 감면혜택을 준다.
부산은행은 선거비용 관리통장 개설 때 모바일 통지서비스와 체크카드 발급수수료를 추가로 면제해 입후보자의 선거비용 관리에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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