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알려주는 '해외 뮤직페스티벌' 진출 전략

입력 2018-03-02 11:15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해외 뮤직페스티벌' 진출 전략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6일 동북권 복합문화공간 '플랫폼창동61'에서 서울문화고등학교와 함께 '2018년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스쿨' 첫 강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해외 음악페스티벌 진출을 주제로 두 섹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섹션에서는 국악 밴드 '잠비나이'의 매니지먼트를 맡는 김형군 대표가 '음악 대항해시대의 개막'을 주제로 실전 투어 매니지먼트와 해외 페스티벌 진출 전략 등을 들려준다.

두 번째 섹션에서는 민요 록밴드 '씽씽'의 기획자이자 음악 축제 '잔다리페스타' 사무국장인 이수정 강사가 '이것은 음악무역입니다'를 주제로 연단에 오른다.

강연은 약 90분간 진행되고, 묻고 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수강료는 없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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