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신기자클럽 회장에 요미우리신문 황웅재씨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서울외신기자클럽은 28일 개최된 총회에서 요미우리신문의 황웅재 회원을 제3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제1부회장에 중국과기일보 유효도, 제2부회장에 AFP 베르거 세바스티안, 총무이사에 블룸버그통신 공강아, 재무이사에 로이터통신 김새미, 감사에 자만아메리카 알파고 시나시와 중국경제일보 백운비를 선출했다.
서울외신기자클럽은 1956년에 발족했으며 약 100개의 언론사에서 일하고 있는 외신기자를 포함한 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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