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사냥 나선다"…전북현대축구단, 24일 2018시즌 출정식

입력 2018-02-23 14:15
"우승 사냥 나선다"…전북현대축구단, 24일 2018시즌 출정식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전북도청 대공연장에서 2018년 시즌 출정식을 연다.

전북현대는 이날 K리그 클래식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등 굵직한 대회 우승을 다짐한다.

행사에서는 우승기원 퍼포먼스, 팬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팬 사인회 등이 마련된다.

올 시즌부터 전북현대 유니폼을 입게 된 아드리아노, 티아고, 홍정호, 손준호, 임선영, 송범근 선수도 팬 앞에 모습을 보인다.

현장에서 2018 시즌권도 카드나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지정좌석제에 따라 자신의 좌석을 직접 고를 수 있다.

전북현대 관계자는 "출정식에 참석해 많은 팬이 참석해 전북현대에 좋은 기운을 불어넣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