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속가능도시재단-성균관대, 산학협력 협약 체결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과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3일 권선구 더함파크에서 '상생발전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속가능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사업·학습·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협력하게 된다.
지속가능도시재단에서 진행하는 마을만들기·도시재생·주거복지·사회적경제·기술창업 지원사업에도 성균관대 학생들이 참여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지속가능도시재단은 앞으로 경기대·경희대·아주대 산학협력단과도 업무협약을 맺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산학협력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경제 성장·사회 안정·환경 보전이 균형을 이루며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수원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2016년 10월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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