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특수효과와 미디어아트

입력 2018-02-23 08:00
수정 2018-02-23 09:18
국내외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특수효과와 미디어아트

<YNAPHOTO path='C0A8CAE200000161556FEC600000022F_P2.jpg' id='PCM20180202000637005' title='나주 한국콘텐츠진흥원 사옥' caption='[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캡처=연합뉴스]' />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 1주년 강연·콘퍼런스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서울 동대문구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 설립 1주년을 맞아 26∼28일 '최고가 최고를 만나다'를 주제로 콘텐츠업계 국내외 거장이 참가하는 강연과 콘퍼런스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26일 '콘텐츠 인사이트'라는 이름으로 마련되는 강연에서는 특수효과 전문가 3명이 강사로 나선다.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 '블레이드러너 2049',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특수효과를 담당한 피터 에츠나이와 '매트릭스 레볼루션', '아마겟돈'의 특수효과에 참여한 크레이그 뮬린이 작품에 옷을 입히고 비현실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특수효과에 관해 이야기한다.

국내 전문가로는 '신과 함께', '미스터고', '국가대표'의 특수효과를 책임진 진종현이 성공 스토리를 강연한다.

이어 28일에는 미디어아트와 융합교육 전문가들이 각국 사례를 소개하는 '넥스트웨이브 콘퍼런스'가 개최된다.

또 학생과 소프트웨어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연사와의 대화, 융합교육 체험 전시·워크숍도 진행된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