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산림복구·환경보호 부문 일꾼회의
(서울=연합뉴스) ▲ 박봉주 내각 총리와 오수용 노동당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산림복구 및 국토환경 보호 부문 일꾼회의'가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회의에는 박영식 인민무력상을 비롯한 군 관계자들도 참여했으며, 올해 사업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루기 위한 대책이 논의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 김일성 주석의 함경남도 현지지도 70주년을 맞아 20일 함흥대극장에서 기념보고회가 열렸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1일 밝혔다.
▲ '알곡과 축산물 생산을 늘리기 위한 2017년 사회주의경쟁 총화 모임' 참가자들이 21일 평양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김정일 동상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TV가 21일 전했다.
▲ 박용하 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오스트레일리아 동포 전국연합회 대표단이 21일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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