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이틀째 자금 순유출

입력 2018-02-20 08:01
국내 주식형 펀드, 이틀째 자금 순유출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이틀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50억원이 순유출했다.

542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592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코스피가 사흘 연속 오르며 2,420선을 회복하자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도 895억원이 빠져나가며 엿새째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수시 입출금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3천48억원이 이탈했다.

MMF 설정액은 119조7천506원, 순자산은 120조5천286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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