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영남,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서울=연합뉴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박봉주 내각 총리, 우당 위원장 그리고 내각·근로 단체·성·중앙기관 일꾼들이 1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을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참가자들은 훈장보존실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현지지도와 외국 방문의 길에서 이용한 승용차와 전동차, 배, 열차 보존실들을 돌아보았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 박봉주 내각 총리가 네팔의 케이.피.샤르마 신임총리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수산성 김창도 부상을 단장으로 한 북러어업공동위원회 대표단이 러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인 북러공동위원회 제30차 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16일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탄생 76돌 경축 조선소년단 전국연합단체대회가 16일 평양에서 진행됐다고 중앙통신이 말했다.
최휘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전광호 내각 부총리, 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 관계 부문·청년동맹 일꾼, 전쟁 노병, 공로자들이 대회에 초대됐고 박철민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1비서가 보고를 했다.
▲ 박봉주 내각 총리가 유임된 프란치스코 파스쿠알 오바마 아수에 적도기니 공화국 총리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리용호 외무상은 신임 적도기니 외무 및 협조상에게 축전을 발송했다.
khm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